‘보이즈 2 플래닛’ 김준민, 킬링파트 완벽 소화…1850점 받고 1위
입력 2025. 09.11. 22:37:36

'보이즈 2 플래닛' 김준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준민이 ‘럭키 마초’ 팀 내 최고점을 획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럭키 마초’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럭키 마초’ 무대 후 객석과 대기실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무대를 본 댄스 마스터 카니는 “김준민이 킬링 파트를 잘 보여줬다”라며 “사실 우리가 처음 안무를 만들 때 누가 그 부분을 맡을지 몰랐는데 준민이가 잘 맡은 사람이 됐다”라고 칭찬했다.

보컬 마스터 이석훈은 “저 톤으로 킬링파트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며 김준민의 킬링파트에 대해 감탄했다. 보컬 마스터 임한별 또한 “연습량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럭키 마초’ 팀을 응원했다.

김준민은 “3절 때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터졌다. 실제로 신난 미소가 나왔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팀 개인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리더 박동규는 3000점 만점에 1730점을 기록했다. 킬링파트를 맡은 김준민은 1850점을 획득하며 팀 내 1위에 올랐다.

김준민은 “사실 뿌듯했다. (동규와) 나란히 1, 2등 하니까. 역시 우리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보이즈 2 플래닛'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