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즈' 박나래, 변호사로 완벽 변신…법조타운 임장 소화
- 입력 2025. 09.12. 08:31:1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또 한 번 '예능 만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박나래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대한민국 최대 법조 밀집 지역인 서초동과 문정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한 특별 임장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박나래, 장동민, 양세찬이 각각 이혼 전문, 특허 전문, 엔터 전문 변호사로 분해, '가짜 변호사들의 하루'를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소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또한 임장 내내 서초동과 문정동의 주거 단지와 사무실을 꼼꼼히 살펴보며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 모습은 '진짜 전문가' 못지않은 몰입감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 특유의 재치와 센스는 방송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집을 둘러보며 현실적인 생활 포인트를 짚어내고, 임장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그의 멘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