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어제(11일) 부친상…대구서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5. 09.12. 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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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조우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조우진의 부친이 지난 11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조우진은 깊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조우진은 긴 무명 시절을 끝에 2015년 영화 '내부자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드라마 '38 사기동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많은 작품에서 감초 같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우진은 오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사마귀'와 다음 달 영화 '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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