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 5년 만에 다마르기니 셀프 세차 도전
입력 2025. 09.12. 23:41:31

'나 혼자 산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5년 만에 세차에 나섰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자신의 차량인 다마르기니를 끌고 셀프 세차장으로 향했다. 그는 "지금 5년 정도 탔는데, 바쁘다 보니 관리를 잘 못해줬다"면서 "비도, 눈도 많이 맞으면서 먼지가 많이 낀 것 같아서 목욕을 시켜주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다마르기니를 한번도 세차한 적이 없다"며 "비를 하도 맞아서 시트에 곰팡이가 엄청 생겼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기계 세차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위에 랙이 있어서 차고 때문에 불가능했다"며 "셀프 세차장도 처음이었다. 그래서 설레면서도 두려웠다"고 얘기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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