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이채민, 죽을 고비 맞은 임윤아 지킬 수 있을까[Ce:스포]
- 입력 2025. 09.13. 14:31:1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채민이 대령숙수 임윤아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
폭군의 셰프
오늘(1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7회에서는 자객들의 공격으로부터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을 구해내려는 왕 이헌(이채민)의 카리스마가 폭발할 예정이다.
특히 왕실의 자존심과 백성들의 안위를 건 명나라 사신과의 요리 경합에서도 역모 세력이 몰래 상대편과 내통하며 승부 조작마저 꾀하고 있다. 이헌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엔 지켜주고 싶은 여인 연지영(임윤아)을 위해 직접 칼을 뽑아 든다.
공개된 사진 속 이헌과 연지영은 깊은 산길 속 검은 복면을 한 자객들과 마주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여있다. 자신들을 옥죄어오는 서슬 퍼런 칼날에 잔뜩 겁을 먹은 연지영과 이에 맞서 비장하게 검을 빼든 이헌의 모습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헌은 연지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를 더 이상 대령숙수가 아닌 여인으로 보기 시작한 터.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상황 속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헌의 치열한 검투에 시선이 쏠린다.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죽을 고비를 맞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이헌은 연지영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
'폭군의 셰프' 7회는 오늘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