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오인혜, 오늘(14일) 사망 5주기…너무 빨리 저버린 별
- 입력 2025. 09.14. 10:14: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고(故) 배우 오인혜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故 오인혜
오인혜는 지난 2020년 9월 14일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경찰은 오인혜의 집 주변 CCTV, 출입자 확인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파악했다.
한편 1984년생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이후 '설계',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