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MC 유리성 마지막 방송…"1년 반 동안 함께해 고마워"
- 입력 2025. 09.14. 16:53:0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MC 한유진, 문성현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인기가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유리성의 한유진, 문성현이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장하오, 박건욱이 MC 석에 스페셜 MC로 등장해 유리성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이어 한유진은 가장 즐거웠던 순간에 대해 "저도 첫 주가 가장 긴장되고 떨렸던 것 같아서 기억에 남고,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홀로 '인기가요'에 남은 이서는 "저랑 같이 1년 반동안 이 자리를 지켜줘 고맙다. 성현 오빠와 나중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유진이 제가 '인기가요' 잘 지키고 있을테니 자주 들러달라"고 두 사람을 배웅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첫 주 스페셜 무대를 꾸몄던 '첫사랑니' 안무를 피날레 버젼으로 선보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