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폭군의 셰프' 임윤아·조재윤, 치열한 요리 배틀 15.8%
입력 2025. 09.15. 09:51:57

폭군의 셰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폭군의 셰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8화는 15.8%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수도권 기준으로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제일 숙수 연지영(임윤아)과 당백룡(조재윤)이 선보이는 기상천외한 음식들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미식 판타지 로맨틱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줬다.

과연 극과 극의 음식을 내놓은 수라간 숙수들과 명나라 숙수들 중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경합이 진행되는 내내 연지영과 수라간에 대한 방해 공작도 이어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헌(이채민)을 무너뜨릴 기회를 노리고 있는 제산대군과 연지영에 대한 질투로 똘똘 뭉친 강목주(강한나)가 마수를 뻗은 것. 연지영과 수라간 숙수들은 검은 손길을 물리치고 수라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폭군의 셰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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