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영(덱스)→윤성빈 ‘유령의 집’, 크랭크인…화기애애 대본 현장 공개
- 입력 2025. 09.15. 10:24: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유령의 집’(감독 조창근)이 지난 4일 크랭크인했다.
'유령의 집'
‘유령의 집’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유령의 집’은 김진영(덱스),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이 출연을 확정한 바. 이 외에도 출중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다.
먼저 가족의 버팀목이자 따뜻한 품격의 소유자 춘자 역은 명품 배우 반효정이, 생활력 강하고 현실적인 어머니 세정의 엄마 영주 역은 안민영이, 책임감과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 세정의 오빠 세훈 역은 우지현이 연기하며 이들의 강렬한 에너지로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유령의 집’은 내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사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