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SNS 사칭 주의 당부 "활동하는 계정 하나뿐"
입력 2025. 09.15. 22:00:44

하정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하정우가 SNS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의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며 “저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저에게 보내주거나 회사 인스타로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근 당사 소속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의 제작사 직원이라 사칭하여, 식당 예약 및 고가의 주류 구매 선결제를 요청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사칭 사기에 주의해달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12월 새 연출작 '윗집 사람들'로 관객과 만난다.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윗집 부부와 아랫집 부부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벌어지는 예측 불허 이야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