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제로' PD "확장된 스케일+촘촘한 설계…마음껏 몰입"
입력 2025. 09.16. 14:28:24

황슬우PD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크라임씬 제로'이 확장된 스케일로 돌아온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윤현준PD, 황슬우PD,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참석했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이날 윤현준 PD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초심으로 돌아가서 '크라임씬' 본질에 충실히 하고자 했다. 여기에 '크라임씬'이 어떤 프로인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리고자 제로라는 제목을 정했다"라며 "본질로 돌아가고 초심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화에도 포인트를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황슬우 PD는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스케일 키운 것이 차별화이자 포인트"라며 "기본적인 추리적인 재미, 촘촘한 설계에 확장된 스케일을 기대해도 좋다. 마음껏 몰입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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