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집' 이상숙, 함은정에 "강성민 계단 사고 다 봤다…이가령이 한 짓"
- 입력 2025. 09.16. 19:58: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여왕의 집' 이상숙이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여왕의 집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극본 김민주, 연출 홍은미 홍석구)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최자영(이상숙)이 과거 강세리(이가령)의 악행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영은 강재인(함은정)에게 "나는 무섭다. 강세리가 너한테 해코지할까봐 무섭다. 너마저 그렇게 다친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최자영은 "사실 황기만(강성민) 다친 거 내가 봤다. 계단 아래서 피투성이로 쓰러진 걸 강세리가..."라고 말했다.
놀란 강재인은 "황기만 계단에서 사고 난 거 강세리 짓이냐"라고 물었고, 최자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강재인은 "더 자세히 말해달라"라고 최자영을 다그쳤지만, 다시 치매 증세를 보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여왕의 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