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회당 출연료 4억' 부인…"사실과 달라"
- 입력 2025. 09.17. 09:04:5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형식이 '출연료 4억설'을 부인했다.
박형식
17일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서 전날인 16일 한 매체는 박형식이 최근 종영한 KBS2 '트웰브'에서 회당 출연료 4억 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트웰브'는 8부작으로, 박형식의 총 출연료는 32억 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매체는 마동석은 회당 5억 원을 받아, 총 40억 원을 챙겼으며, 두 사람의 개런티가 제작비의 30%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