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 “‘드라우닝’ 역주행, 아이유 선배님도 연락와” (라스)
- 입력 2025. 09.17. 23:47:3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우즈가 ‘드라우닝(Drowning)’ 역주행 인기를 실감했다.
'라디오스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으로 꾸며져 정보석, 이석훈, 옹성우, 우즈가 출연했다.
역주행 아이콘 ‘드라우닝’에 대해 우즈는 “전에 비해 확실히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길거리 걸어 다니면 하루에 한 분 알아볼까 했는데 이제는 마스크, 모자 써도 눈을 알아봐주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요즘 커버도 많이 해주시더라. 이승기 선배님이 이홍기 선배님과 같이 ‘불후의 명곡’에서 커버해주셨다. 감동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우즈는 “소속사에 저와 아이유 선배님 둘이 있다. ‘드라우닝’이 잘 되고 선배님이 연락을 주셨는데 ‘너는 앞으로도 군복만 입어야겠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왜요?’라고 하니까 ‘영상이 주는 뭔가가 있는데 나도 뭐라 설명하지 못하겠다’고 하셨다”라고 언급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