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수, 인기남이었네…영숙·정숙·영자와 3대 1 데이트 [셀럽캡처]
입력 2025. 09.18. 07:0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8기 영수가 영숙, 정숙, 영자와 3대 1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남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이 공개됐다.

영수는 영숙, 정숙의 선택을 받았다. 정숙은 영수를 첫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 이유로 “능력적인 부분에서 저보다 10원이라도 더 버실 것 같더라. 다 받아 줄 수 있다는 소탈한 모습도 좋았다. 선한 분이라는 게 느껴졌다”면서 “제 이상형에 모든 부분에 부합하는 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다정하시고, 두루두루 잘 챙기시는 편인 것 같다. 말투도 너무 예쁘시고 그런 면이 좋아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영숙, 정숙에 이어 영자까지 영수를 첫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영자는 “(영수와) 지역이 똑같은 것 같고, 나이차이도 1살 밖에 안 나더라. 자녀 유무도 괜찮다고 해서 한 번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3대 1 데이트를 하게 된 정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자님 나왔을 땐 조금 절망적이었다. 3대 1이라니. 많이 절망적이었다. 기분이 안 좋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