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노영국, 사망 2주기…'효심이네' 출연 중 비보
- 입력 2025. 09.18. 08:56:5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故 노영국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2년이 흘렀다.
故노영국
노영국은 지난 2023년 9월 18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노영국은 사망 직전까지 KBS2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당시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제작진은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인은 가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2019년 싱글 '최고의 여인'을 발매하고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크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