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6만 팔로워 사칭 계정에 "용도 밝혀달라"
입력 2025. 09.18. 09:14:29

손석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손석구가 SNS 사칭 계정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손석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켸정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칭행위로 인해 저와 제 파트너들이 잠재적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인지하시어 '블루 배지'는 내려주시고 계정의 용도를 분명히 밝혀주시면 감사하겠다. 이미 회사를 통해 DM(다이렉트 메시지) 고지를 드렸지만, 차단을 하신 바 부득이하게 공개적으로 부탁한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칭 계정은 파란 인증마크까지 달린 상태다. 계정에는 손석구의 광고 촬영과 일상 사진이 올려져있고, 팔로워 수만 6만4000명에 달했다.

그러면서 "혹시 제가 모르는 사칭 계정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탁드린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석구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로드’(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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