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신곡 '스릴러' 음악방송 활동 돌입
입력 2025. 09.18. 09:59:03

배드빌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THRILLER(스릴러)'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5일 발매된 'THRILLER'는 미니멀한 트랙과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거침없는 플로우와 위트 있는 가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배드빌런 특유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드리프트하는 차량과 폐차 중인 크레인 앞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퍼포먼스 등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배드빌런은 'THRILLER' 발매 직후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퍼포먼스 비디오와 챌린지 영상 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이어왔다.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힐 퍼포먼스를 비롯한 단체 군무가 담겨 음악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퍼포먼스는 글로벌 퍼포먼스 디렉터 카니(Kany)가 총괄하고 멤버 엠마가 일부 안무 제작에 참여해 배드빌런만의 색을 한층 더했다. 절도 있는 동작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단체 군무,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힐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K팝 씬 킬러'다운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배드빌런은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THRILLER'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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