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강동원·씨엘·김완선 ‘기획사 미등록 의혹’ 수사 착수
- 입력 2025. 09.19. 15:57:2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동원, 가수 씨엘, 김완선이 미등록 기획사를 통해 활동·운영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강동원, 씨엘, 김완선
1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동원과 씨엘에 대해 제기된 미등록 기획사 의혹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용인동부경찰서에 사건이 배당돼 각각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계도기간 운영과 관련해 “12월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제 등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과거 미등록 영업에 대한 면책이 아니며 처벌 여부는 계도기간과 관계없이 판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