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이주승 형수, 박나래도 놀라게 한 반전 포즈…"혹시 인플루언서?"
- 입력 2025. 09.19. 23:58:3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주승의 형수님이 프로 모델급 포즈를 선보였다.
나 혼자 산다
19일 첫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어머니와 형수님을 모시고 민속촌을 찾았다.
이날 이주승의 형수는 남다른 모델 포스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어떻게 찍냐"며 엉거주춤해 하던 형수는 이주승이 카메라를 들자 180도 달라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주승은 "손 막 돌리는 유명한 영상 있지 않냐. 인간 문화제를 본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베트남에서 결혼했을 때 형이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눈이 반쯤 풀려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형수님이 가장 좋아하는 걸 하려고 했다"며 "사진을 좋아하셔서 포토스팟이 많은 곳으로 왔다"고 민속촌에 온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주승은 "저희에겐 무토그래퍼가 있지 않냐. 저는 주토그래퍼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형수님도 이주승의 사진 실력에 만족한 듯 "잘찍는다"고 엄지를 들어올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