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오늘(20일) 첫사랑과 결혼 “순수하던 시절 연인”
입력 2025. 09.20. 11:09:32

별사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별사랑이 결혼한다.

별사랑은 20일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별사랑은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여년 전, 아직 모든 것이 서툴고, 순수하던 시절의 연인이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중, 생각지 못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다시 마주하게 됐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연은 조심스레 따뜻하게 이어졌다”라며 “다가오는 9월, 저를 한결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응원해 주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저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신 사탕님들 덕분에 이처럼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6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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