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 음악중심’ 에스파, 아이브·해찬 제치고 1위…장우영→김희재 컴백(종합)
- 입력 2025. 09.20. 15:30:5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에스파의 ‘리치맨(Rich Man)’이 1위를 차지했다.
'쇼! 음악중심'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브 ‘XOXZ’, 에스파 ‘리치맨’, 해찬 ‘크레이지(CRZ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 투표와 생방송 투표를 합산한 결과, 3위는 아이브의 ‘XOXZ’, 2위 해찬의 ‘크레이지’, 1위 에스파의 ‘리치맨’이었다. 에스파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트로피는 MC들이 대신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주 ‘쇼! 음악중심’에는 그룹 트레저의 윤재혁과 하루토, 박정우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윤재혁은 “처음 MC를 해봤는데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하루토 또한 “‘음악중심’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장우영이 ‘띵크 투 머치(Think Too Much)’로 컴백 스테이지를 꾸몄다. 우기는 힙합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M.O.’ 무대로 시선 사로잡았다.
김희재는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랑’으로 다양한 감정을 노래했고, 플레이브는 ‘숨바꼭질’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루네이트는 ‘로스트(Lost)’ 무대로 컴백했으며, 배드빌런은 ‘스릴러(THRILLER)’로, 프림로즈는 ‘러브 유어 플라워(Love Your Flower)’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핫 데뷔 스테이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딧은 ‘제멋대로 찬란하게’로 밝고 쿨한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했고, 영빈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프릭 쇼(Freak Show)’로 첫 발을 내딛었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