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성우♥지우, 2주만에 재회 “이렇게 보고싶어도 되나”
입력 2025. 09.21. 22:27:59

돌싱글즈7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돌싱글즈7’의 성우♥지우가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무려 2주 만에 애틋하게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이 서울에서 현실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성우X지우 커플은 ‘최종 커플’이 된 후 약 2주 만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깜짝 재회했다.

지우가 호주 촬영을 마치자마자 해외 출장을 가게 돼 강제 이별을 한 터라, 지우의 귀국 일정에 맞춰 성우가 공항으로 달려나온 것. 공항에 마중 나온 성우는 지우에게 꽃을 건네며 "당연히 와야지. 얼마나 데리러 오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지우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제가 받아 본 서프라이즈 중에 가장 최고였다. 되게 사랑 받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성우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항상 출장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성우는 직접 쓴 편지도 건넸다. 손편지에는 '온 우주가 우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 같다' '내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많이 사랑해'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성우의 마음이 담뿍 전해진 편지에 지우는 "고마워. 너무 소중하다"라며 다시 한번 감격했다.

특히 두 사람은 출장 기간 내내 “이렇게 보고 싶어도 되는 건가…”라며 더욱 깊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을 "눈에서 하트가 쏟아진다", "뽀뽀할 거면 빨리 해라"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모먼트에 환호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돌싱글즈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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