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폭군의 셰프' 이채민, 임윤아에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 15.8%
입력 2025. 09.22. 09:53:13

폭군의 셰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폭군의 셰프'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10화는 15.8%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을 합쳐 대군 독살미수 누명을 벗은 연지영(임윤아)과 이헌(이채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며 한층 무르익은 로맨스가 그려졌다. 특히 연지영을 불러 그녀만을 위한 단독 공연을 펼친 이헌은 “나의 반려가 되어다오”라고 마음을 고백해 연지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연지영 역시 자신을 아껴주는 이헌의 다정한 행동에 스며들어 있었던 터.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면 어딘지 모르게 가슴 한 켠이 아파왔던 연지영은 이헌의 조심스러운 입맞춤에 응하며 로맨틱한 밤을 완성했다.

‘내 시대, 내 세계로 돌아가지 않아도 어쩌면 괜찮지 않을까’라며 이헌에 대한 애정을 속마음으로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폭군의 셰프' 11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폭군의 셰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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