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이 정도면"…박나래·박규영 '나래식'서 웨이트 케미 폭발
- 입력 2025. 09.22. 10:05:1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규영이 '나래식'을 찾는다.
나래식
오는 24일 오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3회에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의 배우 박규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단번에 '찐친 모드'로 돌입한다.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 평소 운동 좀 한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운동법을 공유하며 웃음과 열정을 동시에 폭발시킨다.
이어 박규영은 "광배를 키우니 등이 강인해 보이더라. '사마귀' 속 역할 때문에 등이랑 어깨를 키웠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질세라 박나래는 그동안 갈고닦은 삼각근과 광배를 과감히 뽐내 현장을 단숨에 장악한다.
그런 박나래의 모습에 박규영은 "사실 여자가 이 정도 만드는 게 진짜 어려운 거다"라며 혀를 내두르고, 현장은 감탄과 웃음으로 가득 찬다. 박나래와 박규영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나래식' 5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구독자수 30만 명, 누적 조회수 8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