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전부터 화제…선공개 영상 600만 뷰 돌파
- 입력 2025. 09.22. 13:45:1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 대한 관심이 방송 전부터 심상치 않다.
'우리들의 발라드'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방송에 앞서 선공개 된 영상 클립이 SNS 상에서 남다른 관심을 얻고 있다. SM C&C STUDIO 유튜브 쇼츠 및 인스타그램 릴스로 업로드 된 '혼문 열러 온 우발 참가자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인 것.
해당 영상은 베일에 싸인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가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하고 있고, 차태현, 박경림, 미미 등 탑백귀 대표들이 노래를 들으며 터지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참가자의 뛰어난 가창력과 탑백귀 대표들의 진심 어린 리액션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유튜브 쇼츠 207만, 인스타그램 릴스 408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도합 615만이 넘는 조회수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처럼 선공개 영상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및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참가자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STUDIO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