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리부트컴퍼니 전속계약…정상훈과 한솥밥
입력 2025. 09.22. 14:08:21

정동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정동화가 리부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리부트컴퍼니는 22일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깊은 음악적 해석으로 뮤지컬 팬들의 신뢰를 받아온 정동화 배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무대를 넘어 다양한 매체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 연극 ‘긴 여행’으로 데뷔한 정동화는 ‘난쟁이들’, ‘쓰릴 미’, ‘사의찬미’, ‘드림하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쌓아왔다. 특히 제13회 골든티켓어워즈와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씬스틸러상’과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정동화는 뮤지컬 ‘트레드밀’에 출연 중이며, ‘라흐마니노프’에서도 지난 21일(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한편, 정동화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리부트컴퍼니는 민성욱, 류지완, 김한결, 정상훈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리부트컴퍼니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