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22일) 조항조·전유진·이은하·윤항기·최수호·김용임
입력 2025. 09.22. 18:51:22

'가요무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요무대' 1915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낮과 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조항조가 '빛과 그림자'를 부르며 포문을 연다. 이어 박혜신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전유진의 '젊은 태양', 나태주의 '해 뜰 날', 장계헌의 '햇빛 쏟아지는 들판', 윙크의 '마포종점' 무대가 펼쳐진다.

뒤이어 이은하의 '밤차', 신수아의 '밤안개', 윤항기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상희의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홍원빈의 '짝사랑' 등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신계행의 '가을 사랑', 최수호의 '오동잎', 김용임의 '내장산' 무대가 이어진 뒤, 박건의 '사랑은 계절 따라' 무대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요무대' 방청권 신청은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 ~ 녹화일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접수 마감 후, 오후 4시 이후에 문자메시지(MMS)로 발송되며 모바일 티켓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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