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킨 여자' 전노민, 장신영에 집 양도 결정
- 입력 2025. 09.22. 19:21:5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노민이 장신영에게 집을 양도할 것을 결정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민두식(전노민)이 백설희(장신영)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민두식은 귀가 후에 모든 가족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두식은 "내가 이번에 아주 좋은 경험을 했다. 자식놈들을 제대로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설희(장신영)가 회사 지분에 욕심내지 않겠다는 적었던 각서를 내보이며 "너희 새 어머니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갑자기 각서를 찢고 "내 집은 이 사람한테 양도할 것"이라고 알렸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