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다행' 문정희, 조업 중 뱃멀미로 고생…이연복 "사람이 귀한데"
- 입력 2025. 09.22. 21:58:5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문정희가 뱃멀미로 위기를 겪었다.
'푹 쉬면 다행이야'
22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6회에서는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前) 야구 선수 유희관이 함께했다.
이날 '푹다행'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정치망 조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뱃멀미가 나아지지 않자 문정희는 배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를 본 유희관은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였고, 이연복 셰프에게 "멀미하는지 모르고 데리고 오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사람이 귀한데 멀미 하는 것까지 따지면 어디가서 사람을 구하냐"며 "여기 현실을 말해주면 다 안 따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