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임수향, 골키퍼 김영광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
입력 2025. 09.22. 22:28:54

'동상이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골키퍼 김영광 아내와의 인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골키퍼 김영광, 김은지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배우 임수향이 나섰다.

이날 서장훈이 "아직 결혼도 안한 임수향이 나온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하자 임수향은 "영광이 오빠네 부부랑 굉장히 친하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오빠의 와이프 분이 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언니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결혼을 안 해서 해드릴 말이 있을까 싶었는데, 영광이 오빠네 부부는 해드릴 말이 많다"며 "언니가 이 자리에 없으니 언니의 입장에서 대변을 하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임수향 배우가 나와서 김영광도 배우가 나오는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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