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폭군의 셰프' 신드롬 견인…5주 연속 화제성 1위
- 입력 2025. 09.23. 11:55: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5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임윤아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9월 3주차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임윤아가 1위를 달성, 5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더불어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 차지한 것은 물론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과는 수치를 넘어 작품이 가진 이야기와 캐릭터, 특히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를 보여주며, 마지막 결말을 향해가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을 쌓아 올릴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나는 '폭군의 셰프'는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