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촬영장 복귀…개봉일 차질無
입력 2025. 09.23. 14:12:04

톰 홀랜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한 톰 홀랜드가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소니 임원들이 회의를 통해 촬영을 톰 홀랜드 없이 진행하지 않고, 제작을 1주일 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톰 홀랜드는 앞서 지난 19일 촬영 도중 낙상해 머리를 다쳐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현재는 치료를 받고 휴식 중이다. 이 영화 스턴트 대역이던 여성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제작진은 개봉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파이더맨4'는 2026년 7월 북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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