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킨 여자' 윤아정, 평사원으로 출근 굴욕 "동물원 원숭이 보냐"
- 입력 2025. 09.23. 19:26:3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윤아정이 평사원으로 출근했다.
태양을 삼킨 여자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 77회에서는 민경채(윤아정)이 대표에서 해임되 평사원으로 돌아갔다.
이날 민경채가 사장직에서 해임됐다는 말을 들은 직원들은 "정말 사장님이 우리팀에 합류할까" "공문이 붙었을 땐 팩트 아니냐"라며 충격에 빠졌다.
민경채는 자신을 향하는 시선에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냐? 일들이나 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