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 통닭값 받으려다 죽을 고비…이레 "나 때문이다"
입력 2025. 09.23. 21:44:50

신사장 프로젝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현성이 죽다 살아났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4회에서는 조필립(배현성)이 납치를 당했다.

이날 조필립은 이시온(이레) 대신 최용팔(니엘)에게 통닭값을 받으러 갔다가 뒷통수를 맞고 납치를 당했다.

돌아오지 않는 조필립을 찾아 나선 이시온은 수상한 차를 발견하고 쫓아갔다. 신사장(한석규)도 차를 타고 이시온을 뒤따라갔다.

조필립을 태운 차가 도착한 곳은 폐차장이었다. 조필립이 "사람 있다"고 외치는 소리를 듣지 못한 폐차장 직원은 그대로 차를 기계 속에 넣고 하강 버튼을 눌렀다.

이때 "여기 사람 있어요"라고 절규하는 소리를 들은 이시온과 신사장이 달려와, 폐차 직전의 차에서 조필립을 구했다.

이시온은 "그렇게 죽고 싶냐. 용팔이 자식 개또라이라고 했잖아. 그 자식이 얼마나 잔인한 새끼인줄 알고 거기를 가냐"고 쏘아붙였고, "걱정시켜서 미안하다"는 조필립에게 "나 때문에 너 죽을 뻔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신사장 프로젝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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