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모친상 심경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
입력 2025. 09.24. 07:54:53

송승헌 모친 문명옥 씨-송승헌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송승헌이 모친상 심경을 전했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SNS에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맘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엄마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세상 제일 예쁜 우리 엄마 아들 승헌이가"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송승헌의 모친 고(故) 문명옥 씨는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송승헌은 형, 누나와 함께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이했으며 지난 23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엄수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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