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영, 출산 1년만 "도파민 터지는 완벽한 결혼식"
- 입력 2025. 09.24. 12:19:5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유영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유영
이유영은 23일 사진의 SNS에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며 "대표님께서 깔끔하고 빠르게 모든걸 정리해 주셔서 우린 수월하게 선택만 하면 되었고, 웨딩촬영부터 본식까지 모든 게 두 달 만에, 그것도 너무 만족스럽게 진행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주어 도파민이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번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며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 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 21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