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성, 폐기흉 증세로 입원 "호흡 어렵지만 회복 중"
- 입력 2025. 09.24. 17:00:0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코미디언 전유성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 중이다.
전유성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전유성은 최근 폐기흉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유성의 입원 소식에 일각에서 위독하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전유성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현재는 치료를 받고 의식도 있는 상태"라며 "다만 자유로운 호흡이 어려워서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1949년생인 전유성은 1969년 방송 작가로 데뷔한 후 '유머 1번지', '개그콘서트', '좋은 친구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