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죄' 행방불명된 이주영 母, 지승현과 관련 있나?[Ce:스포]
- 입력 2025. 09.24. 17:45: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주영, 지승현, 구준회 주연의 드라맥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가 첫 방송된다.
단죄
24일 방송되는 드라맥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1회에서는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는 단란했던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며,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
그 시각 마약 조직 '일성파'의 마석구(지승현)는 경찰의 불시 검문을 피해 급히 도주한다. 이후 하소민의 엄마는 행방불명되고, 충격에 빠진 가족들은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접수한다.
그러던 중 하소민은 우연히 경찰대 동기이자 형사인 박정훈(구준회)과 재회하고, 함께 행방불명된 엄마의 흔적을 쫓는다.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 방송 말미에서 하소민은 차오르는 상실감에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단죄'는 첫 회부터 현실 밀착형 범죄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승현의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와 앞으로 전개될 이주영의 서사, 구준회와의 호흡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9월 24일 드라맥스에서 오후 9시 40분, 웨이브에서는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드라맥스×웨이브 오리지널 '단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