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빈 "노래한 지 22년, 제일 떨리는 무대"(사콜세븐)
- 입력 2025. 09.24. 18:00:5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도 긴장하게 한 신동들이 온다.
사콜 세븐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1회는 음악 신동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은 물론, 국악과 댄스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신동들이 트롯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과열된 무대 열기 탓일까. 이날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제가 노래한 지 22년 됐거든요? 근데 제일 떨리는 거 같아요"라며 전에 없던 긴장감을 드러낸다. 무대 직후에도 "세계적으로 떨렸다"라는 독특한 소감으로 떨림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용빈도 긴장할 만큼, 막강한 실력을 지닌 신동들의 출격이 예고된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 시청자와 만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