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세 1억 추정…류수영, 요리책 표기 오류 정정 "불편 드려 죄송"
- 입력 2025. 09.24. 20:28:4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류수영이 출간한 요리책에서 오기가 발견돼 출판사가 정정에 나섰다.
류수영
류수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출판사 세미콜론이 게시한 공지문을 공유했다.
해당 공지문에는 류수영의 저서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속 재료 표기 오류를 수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제가 된 부분은 '고추장 버터 등갈비' 레시피에 등장하는 소금 용량으로, 소금 3큰술에서 소금 3꼬집으로 정정됐다.
한편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지난 6월 출간 직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예스24 7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류수영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출간 한 달 만에 11쇄까지 나왔다"라고 말해, 인세가 약 1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류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