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소속사 측 "계약 만료 아니다, 재계약 논의 중"[공식]
입력 2025. 09.25. 09:02:53

설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설현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25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설현과 아직 계약 만료가 아니다. 재계약 관련해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설현은 지난 2022년 11월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있어 이들의 동행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설현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후 드라마 '나의 나라', '낮과 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조명가게', 영화 '강남 1970'(2015), '살인자의 기억법'(2017), '안시성'(2018) 등에 출연했다.

설현은 2026년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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