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하트 나현X아린, 내일(26일) '2025 KBO 리그' 두산-NC전 출격
입력 2025. 09.25. 19:33:43

앳하트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 멤버 나현과 아린이 잠실구장에 뜬다.

나현과 아린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승리 요정'으로 활약하는 나현은 "잠실야구장에서 첫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하트어택의 매력을 전해드리겠다"라고, 아린은 "첫 시타라 설레면서도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운드와 타석에 오르게 된 두 멤버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관중들에게 전하며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5회말 종료 뒤 클리닝 타임에는 앳하트가 출격해 데뷔곡 'Plot Twist' 공연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타이탄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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