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 김준민, 파이널 앞둔 소감 "오히려 마음 편안해졌다"
- 입력 2025. 09.25. 21:17:4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보이즈 2 플래닛’ 김준민이 파이널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앞둔 16인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6명의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신곡 ‘Brat Attitude(브랫 에디튜드)’와 ‘Never Been 2 Heaven(네버 빈 투 헤븐)’을 선보인다. 파이널 무대에 앞서 두 팀은 중간 점검에 나섰다.
먼저, 천카이원은 "되게 긴장되고 파이널이 기대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준서는 "뭉클하다. 저희가 4개월 정도 '보이즈2플래닛'과 함께하지 않았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민은 "무대 준비 내내 부담감이 있었다. 근데 진짜 마지막 무대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좀 즐겁게 무대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김준민의 각오를 들은 이석훈 "진짜 열심히 해온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감정 같다.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즈 2 플래닛’ 최종 데뷔조가 확정된다. 2025 플래닛 공식 오피셜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ALPHA DRIVE ONE'(알디원)이며, 데뷔 인원은 총 8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보이즈 2 플래닛’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