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셰프, 故 전유성 추모 "마지막 식사 잊지 못해…편안히 영면하시길"
- 입력 2025. 09.26. 15:13:3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연복 셰프가 고(故) 전유성을 애도했다.
이연복-故 전유성
이연복 셰프는 26일 "늘 즐거운시간을 같이 했던 전유성 형님. 매년 찾아뵙고 맛있는거 먹고 쉬지않고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시고, 산소호흡기 하신 채로 같이 마지막 식사 잊지 않을거다"라며 생전 고인과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고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 폐기흉으로 입원 중 사망했다. 향년 76세.
고인의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협회장인 개그맨 김학래가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영결식 이후 이들은 고인이 생전 활발히 활동했던 KBS 일대에서 노제를 치를 계획이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거행되며, 장지는 전북 남원시 인월면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연복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