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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부모, 자나 깨나 딸 걱정 “바람 불면 날아갈 만큼 살 빼” (편스토랑)
송가인 부모, 자나 깨나 딸 걱정 “바람 불면 날아갈 만큼 살 빼” (편스토랑)
입력 2025. 09.26. 21:04:02

'편스토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송가인의 부모님이 딸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의 부모님은 딸을 위해 마늘고추장과 마늘고추장 돼지주물럭을 만들었다. 특히 마늘고추장 돼지주물럭은 송가인이 고향 진도에 올 때마다 먹는 음식이라고.

송가인의 아버지는 “돼지고기 주물럭은 자랑할만하다”라며 “올 때마다 가인이가 이걸 제일 좋아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기 엄마, 아빠는 이런 걸 해서 먹이려고 하는데 조금 먹는다”라고 속상해 했다.

송가인의 어머니 역시 “늘씬한 것도 필요 없고, 건강이 최고라해도 먹지 않는다”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살이 하나도 없다. 바람 불면 날아가려 한다. 바람이 세게 불 때는 돌에 묶어놔야 한다. 못 날아가게”라고 덧붙였다.

특히 송가인의 어머니는 “살 빠지면 힘이 없다. 그래서 걱정이다. 소리하는 사람은 배가 든든해야 되고, 살집이 있어야 노래가 나오는데 너무 살을 뺐다. 살을 너무 많이 빼버려서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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