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박준면 "'폭군의 셰프' 기미상궁 役, 슈니첼이 제일 맛있어"
- 입력 2025. 09.27. 23:28:5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준면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전참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6회에서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폭군의 셰프'에서 기미 상궁으로 출연 중인 박준면은 "실제 음식 맛은 어떠냐"는 물음에 "맛있다. 그 중에서 최고의 음식은 최근에 나왔던 슈니첼이다. 그게 원픽이다"라고 답했다.
'폭군의 셰프'는 촬영이 모두 끝난 상황. 최근에 쫑파티를 했다는 박준면은 "배우들이랑 친하냐"는 물음에 "장태유 감독님이 촬영을 길게 하시는 걸로 유명하시다. 음식 준비 때문에 대기 시간도 길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참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