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부산 서구편…손빈아→이부영 축하무대 출격
- 입력 2025. 09.28. 11:20:1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부산광역시 서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손빈아-성민-미스김-김유라-이부영이 스페셜 축하 공연을 꾸민다.
전국노래자랑
28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34회 '부산광역시 서구' 편에서는 본선에 오른 15개 참가팀이 '송도오션파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흥겨운 잔치를 벌인다.
무엇보다 이날 축하공연 무대에는 손빈아와 미스김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이제는'으로 듀엣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고 해, 두 명의 트롯스타들이 빚어낼 흥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노래자랑은 폭우도 막지 못한 부산 끼쟁이들의 활약이 폭발한다. 동물소리부터 비트박스까지, 개인기로 K.O를 부른 '종합격투기 선수 참가자'부터, 7080 노래 메들리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 '주부 참가자', 코믹 차력으로 배꼽을 잡게 만든 '체조 크루' 등의 열정이 부산 앞바다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에 핫한 트롯 스타들의 스페셜한 공연과 열정 많고 끼 많은 '부산 서구 지역민'들의 활약이 일요일 안방에 호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부산광역시 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