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럭키, 오늘(28일) 한국인 연인과 결혼…임신 겹경사
입력 2025. 09.28. 11:47:06

럭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Gupta Abhishek)가 결혼식을 올린다.

럭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전해졌다. 또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럭키는 지난달 SNS를 통해 "1996년, 앞으로 어떤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 채 올라탄 한국행 비행기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며 "오는 9월 28일,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려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96년부터 한국에서 여행 가이드로 활동한 럭키는 이후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올해 초 한국 영주권도 획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럭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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