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도 '불꽃축제'에 발 묶였다 "어쩔수가없다…지하철 귀가"[셀럽샷]
입력 2025. 09.28. 17:48:13

손예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무대인사 끝나고 불꽃놀이의 인파로 어쩔 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 무대인사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손예진은 'NO OTHER CHOICE(어쩔수가없다)'라고 적힌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하철을 탔다. 승객이 가득한 '지옥철'에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무대 인사가 끝나고 귀가하던 중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지하철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무려 100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손예진이 옆에 있는데 모르네" "나도 그 지하철 탔어야 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박찬욱 감독 연출작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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